송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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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12일,13일 제주도 올림픽 기념관에서 열린 제5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공수도 선수권대회 및 2008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우리대학 공수도팀이 금9 은11 동5 으로 다시 한 번 공수도 전국 최강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더욱 눈길을 끄는 점은 이번 우승이 올해로 벌써 두 번째라는 것입니다.
앞서 지난 2월에 열린 회장기쟁탈 및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리대학 공수도팀은 신생팀으로써 종합
우승을 차지해 파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우리대학은 연속으로 이번 대회에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공수도 최강의 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
습니다.
우리대학 공수도팀은(감독/박규정 코치/권민호) 일반부 남자 이지환(-60kg) 김백우(-70kg) 황인원(-75kg)
일반부 여자 김지혜(-53kg) 주니어(청소년)부 남자 김준연(-65kg) 신세영(+80kg) 여자 박영심(-60kg) 선수 등
이 각 체급에서 우승을 차지해 국가대표 선발 우선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관심을 집중시켰던 남자 일반부 단체 대련에서 우리대학은 전통의 강호 세계무도원을 꺾
고 우승함으로써 공수도계의 최강팀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송원대학 공수도팀 감독 박규정교수는 “그동안 꾸준히 노력한 덕에 좋은 결과를 얻어 자랑스럽다”며 “하던 대
로만 계속 한다면 올해 남은 전공수도대회 석권도 어렵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올 한 해 공수도 남은 공수도 대회 에서도 우리대학 공수도팀이 좋은 결과 이룰수 있도록 송원학우 여러분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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