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 최수태총장은 지난 20일 광주컨트리클럽 개장 36주년 기념 회원 친선골프대회 겸 클럽선수권대회에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232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부(182명)와 여자부(50명)로 나뉘어 진행됐었으며, 대회 내빈으로는 최수태 송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전용준 광남일보 대표이사·회장, 한창희 광주시골프협회 회장, 안두일 광주시골프협회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광주컨트리클럽은 △최상의 코스관리 △품위와 품격 높은 서비스 제공 △세련된 경기 진행 △계절별 특별메뉴 제공 등으로 내장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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