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지난 2일 한국거버넌스학회 동계학술대회 개최와 사회복지학과 김용민교수의 학회장 취임과 함께 광주·전남의 여러 사회문제를 다양하게 논의와 토론하는 장이 되었다

 행사진행은 한국거버전스학회 신입학회장인 송원대 김용민교수의 개회사, 송원대 최수태 총장의 환영사, 광주광역시 서구청 김이강 청장의 축사로 시작하였다.

 한국거버넌스학회는 1978년 ‘한국행정학회 호남지회’로 출발해 1985년 ‘광주·전남행정학회’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2003년 사단법인 ‘한국거버넌스학회’로 새롭게 창립해 중앙·지방 행정학 연구의 중심 단체로 44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의 출연기관들이 학회에 다수 참여, 고민했던 부분에 대해 발표하고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었다.

 송원대 사회복지학과 김용민 교수는 제31대 한국거버넌스학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핵심 거버넌스들이 중앙에서 벗어나 지역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뤄야 합니다. 또 어려울수록 연대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학회가 광주·전남지역 문제에 대해 실천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보기 : http://www.jndn.com/article.php?aid=1707028812379111004

http://www.jndn.com/article.php?aid=1707039177379144090

http://www.kjdaily.com/article.php?aid=1707042515621630004

http://www.kjdaily.com/article.php?aid=1707042533621615062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70704710076409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