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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특성화 대학 ‘송원대학교’ 꿈나무 체험행사조회수 216
박지호2023.12.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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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특성화 대학인 광주광역시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지난 26일 철도대학 4개과와 송원아카데미가 합동으로 관내 중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철도기관사와 관제사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2022, 2023 2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송원대학교는 이날 철도 꿈나무 체험행사로 철도망 확충에 따른 광주광역시의 2030 철도비전과 송원대학교 철도 4개 학과 소개 및 철도 운전·관제 아카데미 견학 프로그램으로 구성 진행됐다. 철도 체험행사에 참여한 꿈나무들은 대학 학과의 특성과 진로에 대한 설명과 홍보 동영상과사진 등을 관찰하며 미래 철도인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았다.

 

올해 송원대학교 철도대학 4개 학과 28명의 졸업생이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 등 철도 관련 기업체에 28명이 취업하며 발전하고 있는 송원대학교는 철도운전시스템학과 철도운전관제시스템학과 철도차량전기시스템학과 철도운전경영학과 등 4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행사를 주관한 철도운전시스템학과 인태명교수는 우리대학은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교육시스템 도입과 철도 전공 교재 제작 등을 통해 철도 중심의 강소대학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수태 총장은 광주광역시는 2030년 서울, 부산, 대구를 왕복하는 고속철도를 운행한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등 광역철도망의 확충으로 명실상부한 철도시대가 도래한다면서 송원대학교는 지속적인 철도 꿈나무 초청 철도견학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광주광역시의 철도 르네상스에 일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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