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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 야구부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3명 지명 쾌거조회수 743
박지호2023.09.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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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야구부(감독 고천주)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정현수(투수), 5라운드 김성경(투수), 9라운드 윤성보(투수) 3명이 지명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2024 KBO 신인 드래프트는 1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조선 서울그랜드볼룸에서 열렸는데, 고교 졸업 예정자 782, 얼리 드래프트 41명을 포함한 대학교 졸업 예정자 296, 그리고 해외 아마/프로 출신 등 5명을 포함해 총 1,083명이 지원했고, 2022년 순위의 역순인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kt 위즈-LG 트윈스-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 순으로 진행됐다.

 

송원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에서 재학중이며, JTBC ‘최강야구에서 뛰어난 제구력과 변화구로 인상 깊은 정현수(투수, 20학번)2라운드 13번으로 롯데에 입단하게 되었고, 5라운드 44번을 받은 김성경(투수, 22학번)은 삼성으로, 9라운드 90번을 받은 윤성보(투수, 22학번)SSG로 입단한다.

특히 김성경, 윤성보 선수는 얼리 드래프트로 2학년으로 지명을 받았다.

 

전국 대학에서 가장 많은 3명의 지명선수를 배출한 송원대학교 고천주 감독은 항상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학교, 학부모님들과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준 우리 선수들께 감사하다, “이번 지명에 만족하지 않고 선수들과 한마음으로 꾸준한 훈련을 통해 송원대학교 야구부를 최고의 팀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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