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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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해남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식품영양학과 박연옥교수)는 10월 14일 영양의 날을 맞이하여 센터 등록기관 11개소, 어린이 529
명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2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식생활 샌드아트 공연을 실시하였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등록기관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참여기관을 사전에 신청받았고, 참여방법으로는 신청기간 내 어린이집에서 오전간식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자연식품을 먹고 있는 인증사진과 신청서를 받아 선착순으로 선정 후 영양의 날 당일 직접 방문하여 소고기주먹밥과 교육용 리플릿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한 참여기관에서는 “영양의날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번 이벤트 참여를 통해 알게되었다며, 아침밥의 중요성과 자연식품이 건강에 좋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해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샌드아트 공연은 안전한 식생활을 주제로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에게 가공식품 보다는 채소, 과일 등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건강한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 실천을 목표로 하였고, 어린이집 대상으로는 소외되는 친구없이 원만한 교우관계를 위한 <너,나,우리>공연과 바다생물 샌드아트 퀴즈 맞추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진행과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동화 샌드아트와 샌드아트 그림그리기 체험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여 참석한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샌드아트 시작 전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 공연 관람 및 참여로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특히 인기가 좋았다.
해남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박연옥 센터장은 “2016년 <아침밥을 먹어요>를 주제로 한 주먹밥 나눠주기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관내 초등학교 앞에서 영양의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아침밥 먹기 생활화 및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으로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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