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사회봉사단(단장 윤해옥)은 지난 30일 대학본부 학생처장실에서 광주광역시자활센터(센터장 박지문)와 지역사회 협력 업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시민들의 자활사업 이해도 향상과 자활사업 홍보 채널 활성화, 자활생산품 피드백 그리고 자활생산품의 이미지 제고와 잠재적 소비층을 확보하기 위한 협약으로 세부내용으로 ▷ 상호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한 협력 ▷ 저소득계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상호 협력 ▷ 자활사업 활성화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교류 ▷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 및 문화 활동 전개 ▷ 협력기관 간 홍보 및 문화사업 프로젝트 수행 ▷ 기타 업무협력에 관한 제반사항에 대한 협약으로 상호 발전과 우의를 증진하고, 나아가 정보화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및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향후 송원대는 사회봉사단 20여명을 모집하여 자활사업 이해교육과 자활생산품 체험, 체험 후기를 눈를 통한 홍보활동 및 모니터링을 통하여 자활생산품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지역의 자활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