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산학협력단(단장 한재호)은 29일(수) 오후 3시에 대학본부 6층 강의실에서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인 그린카 전문정비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광주광역시 지역전략산업인 자동차(전장부품)산업의 전문인력양성과 공급 및 네트워크 강화 등을 통한 지역경쟁력 제고하고, 자동차전장부품 설계 및 그린카 정비인력 등 유망산업에 대한 선제적 인력양성을 통한 그린카 거점도시 조성에 기여하며, 그린카 등 전장부품 산업 트렌드 변화에 따른 기업체 인력난 해소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실시된 이번 양성과정은 광주광역시 거주자로 취업 및 창업의지가 있는 미취업자나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100% 무료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내용으로는 기본 소양교육과 자동차 정비(기관,엔진,새시,전기,검차)이론·실기 교육, 자동차 정비 기능사 자격증 취득 실기 특강 등이 4월26일부터 8월29일까지 진행 되었다. 또한 과정을 모두 수료하면, 교육수당을 지급하고, 국가자격증 취득, 경정비센터 취업 지원, 취업알선 및 동행면접, 수료증 및 취업추천서 발급,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송원대 산학협력단은 2015년도 전국 일자리경진대회 우수상, 고용노동부 지정 2년 연속(13, 14년) 평가 ‘A’등급으로 우수 인력양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한재호 산학협력단장은 “Green Car & Green City를 추진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와 함께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우수한 그린카 정비인력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2차 야간반은 지난 5월3일부터 시작하여 9월5일에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보기 : http://www.gwangnam.co.kr/read.php3?aid=1535609541302636018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93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