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 ․ 광주광역시 서구청 취업박람회 성료

“스펙 UP고, 취업JOB고 송원대 ․ 서구청 취업박람회”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광주광역시 서구청(구청장 임우진)과 함께 3일 13시부터 송원대 Brain동 1층에서 내외귀빈 및 학생들과 함께 ‘2015 구인․구직 취업박람회’(이하 ‘박람회’)를 성대히 개최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2012년 4년제 일반대학으로 출발한 송원대가 지난 4년간 미래 정보화 사회를 주도할 인성을 겸비한 결실을 직접 기업인들에게 보여주고, 송원대 첫 졸업생들이 취업에 한 발 다가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는 장을 마련해 주고자 기획 되었으며, 또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하여 송원대 학생뿐만 아니라 구직을 희망하는 광주지역의 취업준비생, 청․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 폭넓은 일자리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여 경제활동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업체로는 우리지역 대표강소기업인 화신산업을 비롯한 20여개 구입업체가 개별부스를 운영하고, 광주고용센터의 직업적성검사 등 취업컨설팅 4곳, 참가자들의 볼거리, 참여거리를 제공하는 이벤트관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적성검사와 면접, 서류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직접 현장에서 면접 후 취업까지 이루어 질 수 있는 구성으로 진행 되었다.

첫 번째 순서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수력원자력, SK telecom 서비스탑 등 에서 기업체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송원대 실용예술학과의 오프닝 공연이 있었고, 다음 순서로 개식 및 국민의례와 송원대 최수태 총장의 개회사, 광주광역시 서구 임우진 구청장의 축사와 테잎컷팅에 이어 행사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원대 토목공학과 2년 구진모 학생은 “취업준비를 위한 프로그램들에서 적성과 다양한 직업에 세계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어요”, 또 상담심리학과 4학년 최상희 학생은 “직접 면접을 보며, 취업과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감사를 표현하기도 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자 1,500여명에 면접자 300여명 취업인원 72명을 계획하고 있다.

송원대 최수태 총장은 “기업체에서 필요한 인재와 취업 준비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추어 양질에 일자리를 우리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송원대 인재개발원 김혁주 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우리 학생들의 성공취업으로 가는 내비게이션 역할과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데 있어 큰 희망이 되고, 밝을 빛을 비추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