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사회복지학과 2학년 B반 총무입니다.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된것은 반비를 받다보니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 여러분들의 의견을듣고자 글을 올립니다.사람이 여러사람 모이게되면 회비를 거출하여 식사도하고다른일들을 해야된걸로 알고있습니다.(사람 살아가는 세상이니까..)하물며 한학년동안 반을 이끌어가려면 학생들에게 조금씩 거출을하거나 명목상 반비라는것을 거출, MT비용, 졸업여행, 사은행사비기타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일부 학생들은 나는 MT가지않아서, 졸업여행 가지않았기 때문에 못내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특히 불평불만이 많은사람보면 내가 할일은 하지않고 대표나, 총무가해주지 않았다는 말을들었는데 내가 할일을 한다면 다른사람이 내말을안들어주지는 않겠지요.남이 해주지 않은것을 이야기할것이 아니라 내가 내할일을하고 권리를주장한다면 안될것이 없겠지요.특히 더불어 살아가야할 학생들끼리 반비로 열을 올린다는것은 너무어처구니 없는일 아닐까요.우리는 대학생이라하지만 야간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로 직장인이고,가장이며,한사회인으로 우뚝서있는사람들이며 새로운 도전과 자기나름대로 발전을 위해서 학교에 다니고 있는것 아닌가요.반비 쓰이는 내역이 알고싶으신분은 각반 대표나 총무에게 물어보면잘알수 있을겁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우리학교에 발전과 자신들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