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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 중·고생 대상 진로직업체험
광주 11개 학교 183명 참여…집단상담·유아교사 등 다채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가 광주지역 중·고생들을 위해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송원대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광주지역 8개 중·고등학교 학생 183명이 참여한 진로진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진로체험프로그램은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는 집단상담(상담심리학과) ▲네일아트&스킨아트(뷰티예술학과) ▲실용댄스·음악·연기체험활동(실용예술학과) ▲유아교사 실기수업 체험활동(유아교육과) ▲유아교사 예능 체험활동(유아교육과) ▲제과제빵 체험학습(식품영양학과) ▲치위생사 직업 체험활동(치위생학과) ▲플로어 볼 강사체험활동(사회체육학과) 등이다.
진로직업체험활동은 일선 학교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송원대는 광주시교육청과 협약을 맺어 2012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행 첫 해인 지난해 광주 중·고등학교 11개교에서 507명의 학생이 25건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체험 중심으로 진행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송원대측의 설명이다.
송원대는 또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광주시교육청과 전북도교육청에서 공동 주최한 '2012 호남권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여해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송원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하고 폭넓은 여러 분야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경험하고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진로 선택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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