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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 기독학생봉사단 UCM 발족조회수 3999
박지호2013.05.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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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 기독학생봉사단 UCM 발족

언어재활심리학과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

 

송원대학교 UCM 언어재활심리학과 백승영 지도교수 위촉

송원대학교(최수태 총장)에 지역과 캠퍼스를 겨냥한 모범적인 봉사를 실천할 목적으로 UCM이 발족됐다. 일명 기독학생봉사단(University Christian Movement)으로 명명된 이들은 언어재활심리학과 학생들을 중심축으로 초대 지도교수로는 백승영 교수가 위촉됐다. 지난 9일 송원대학교 A동 2층 대형강의실에서 개최된 발족식에서는 최수태 총장의 UCM 활동에 대한 학교차원의 지원과 후원을 포함한 격려사와 통합 전남노회 국내선교부 부장 이갑구 목사(광일교회)의 <학원선교사>라는 제목의 메시지와 국내선교부 회계인 서재철 장로(남광교회)의 기도가 있었다. 전체 진행은 학과 겸임교수인 선국진 목사(광주제일교회 협동목사)가 담당했다.

 

송원대학교 모범적인 기독학생 사역 다짐

백승영 교수(유일교회 집사, 남택율 목사)는 학과와 학교 발전뿐 아니라 향후 캠퍼스 안에서 UCM(University Christian Movement) 선교관련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역의 소외된 곳과 군소교회들을 방문하여 사랑과 재능을 나눌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으며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송원대학교 언어재활심리학과는 광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빛고을 노인 복지타운에서 스마트폰 활용 교육, 효령 노인복지타운에서 스포츠 마사지 봉사, 나주 부활의 집 봉사활동 등을 시행해오며 캠퍼스의 새로운 섬김과 나눔의 바람을 일으켜 왔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통합 전남노회 국내 선교부의 송원대학교 UCM 발족의 축하와 함께 광주제일교회(백승홍 목사)에서는 학생들이 볼 수 있는 고급 양장본 성경 20권과 유일교회(남택율 목사)는 행사에 필요한 간식과 식사를 제공하는 등 학생들을 위로하고 격려 했다.

 

언어재활심리학과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

통합 전남노회 국내선교부 부장 이갑구 목사(광일교회)는 <학원선교사>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캠퍼스에 복음을 듣지 못하는 학생들이 70%에 육박한다며 기독 학생들에게 복음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예수님은 희생과 사랑이라는 큰 그림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필요를 공급했다며 학생들의 분발을 기대한다고 했다.

국내선교부 회계인 서재철 장로(남광교회) 역시 기도를 통해 송원대학교의 이 도전은 무모하거나 터무니없는 것이 아니라며 학생들의 분발을 격려했다. 조선대학교 선교전담 목사이기도 한 선국진 교수는 그동안 송원대학교 언어재활심리학과를 출강하며 UCM 프로젝트를 위해 학과장인 백승영 교수와 함께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지역 대학안에 청년들의 바른 의식과 가치를 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