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광주사회서비스원(원장 김대삼)과 6일 오전 11시에 송원대학교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광주형 복지모델 운영과 지역대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송원대학교 최수태총장을 비롯한 본부처장들과 광주사회서비스원 김대삼원장, 김미란 사무처장, 조용수 전략기획팀장, 현정애 공공돌봄팀장 등이 참석하여 양기관의 호혜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세부내용으로는

► 광주형 복지모델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협력 지원

► 기관 간 인적 물적 자원 교류 및 서비스연계 협력사업

► 광주형 돌봄사회서비스 제공자를 위한 대학의 교육서비스 제공

► 광주 긴급·안심돌봄사업을 위한 대학생 사회봉사서비스 연계

► 지방대학 활성화분야 관련 연구기반사업 협력

► 기타 양 기관의 우호 증진 및 공동발전에 관한 사항

등 광주형 복지모델 운영과 지역대학 활성화를 위한 계기를 만들었다.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은 “시민들의 행복파트너인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업무협약을 하게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송원대학교의 우수한 관련학과와 학생들과 함께 지역발전에 한마음으로 노력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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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 (jnd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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