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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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대학본부 9층에서 재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철도 기관사 및 관제사 적성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코레일 적성검사장에서 시행하는 철도 기관사, 철도 관제사 적성검사를 송원대학교에서 출장검사로 진행하는 것은 지난해 송원대학교와 코레일 인재개발원이 체결한 산학협력협약의 일환으로, 이번 출장 철도 적성검사는 철도 기관사, 관제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면허취득을 위한 첫 걸음으로 적성검사를 통과해야만 철도차량 운전면허, 철도관제자격증명 취득을 위한 시험에 도전할 수 있다.
한편 송원대학교 학생들은 2022년에만 27명이 철도기관사 면허를 취득하였고, 이 중 10명이 코레일 공체합격, SK넥실리스 등 철도운영기관에 취업하였다. 앞으로 2025년 광주도시철도 2호선 개통, 경전선 준고속선, 달빛내륙철도, 상무~나주 광역철도 등 신선 개통으로 인한 대규모 신규 채용이 예정되어 있어 송원대학교 학생들은 철도 공기업 취업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은 “철도 노선의 확대와 더불어 신규 채용이 증가하고 있어 송원대학교는 이번 현장 출장 적성검사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한 철도학과의 특성화에 가일층 노력하여 학생들의 철도역량을 강화하고 철도기관 등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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