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 철도교통관제사 최종합격자 10명 배출

전국 최초 ‘철도교통관제사 자격증명 지방시대’ 열려...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철도아카데미(원장 권태삼)는 개소 8개월만에 철도교통관제사 자격증명시험에서 최종합격자 10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호남 유일 철도특성화 송원대학교는 2016년 철도운전훈련기관으로 2022년 관제교육훈련기관으로 국토교통부 승인되어 전국 사립대 최초 철도운전기관사와 철도교통관제사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특성화 대학으로 특히, 철도교통관제교육은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한국교통대학 의왕 켐퍼스 등 3곳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 이번 송원대 철도교통관제사 최종합격자를 배출함으로 전국 최초로 ‘철도교통관제사 자격증명 지방시대’를 열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하겠다.

국가의 제4차 국가철도망(2021년~2030년) 구축계획을 보면 도로에서 철도로 교통정책의 중심을 이동하며 2030년까지 철도망을 지금의 2배로 확충하여 향후 10년간 대도시권 광역교통망을 철도 중심으로의 개편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어 철도운전 및 철도교통관제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돨 것이라 한다. 이에 송원대학교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철도인재 양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송원대학교 철도아카데미 원장 권태삼교수는 “우리나라 철도에서도 빅데이터, AI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철도관제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 2027년까지 충북 오송에 국비 3366억을 투입하여 제2철도관제센터 구축을 확정·고시하고 있어 우리 아카데미에서 철도교통관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1년에 4기수(120명)를 운영한다”며, “취업을 앞둔 청소년이나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철도운전기관사 및 철도교통관제사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문의 바랍니다.

송원대학교 철도아카데미 : 062-360-5582, 5584

※ 철도교통관제자격증명 제도는 2017년 7월 25일 국토교통부령으로 처음 시행되었으며, 우리학교는 지난 2022년 7월 7일자 국토교통부고시 제2022-347호 관제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명실상부 철도교통관제사 양성의 지방시대를 열었다

※ 26년 전통의 송원대학교 철도학과는

2016년 철도운전훈련기관으로 2022년 관제교육훈련기관으로 국토교통부 승인되어 전국 사립대 최초 철도운전사와 기관사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특성화를 이룸.

다년간의 철도공사 및 관련기관에 근무경력이 있으신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많은 학생들이 재학중에 철도관련공사 및 기관에 합격의 기쁨을 맞고 있는데, 현재 코레일, 광주도시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포스코, 한국전력 등 공기업에 역무원, 기관사, 관제사 등으로 합격해 호남 유일의 철도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각광받는 직업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송원대학교 철도대학은 철도운전경영학과, 철도운전시스템학과, 철도운전•관제시스템학과, 철도차량•전기시스템학과 4개과로 매년 135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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