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산학협력단 부속 환경연구소(소장 고광용)는 광주광역시로 부터『불명수 유입조사 및 분석용역(유량 및 수질조사)』을 수행하는 등 우리지역의 환경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속 환경연구소는 2019년 4월 1일자로 설립되어 『오염총량제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 마련』연구용역(국립환경과학원 발주)에 참여하여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오염총량제를 시행을 위해 연구를 수행중에 있으며, 섬진강수계를 대상으로 『TOC(총유기탄소) 분포특성 및 분해율을 통해 오염총량관리 대상물질 적용성 평가』에 대해 학회지(한국환경기술학회, 2020.4) 논문을 게재 하는 등 지역환경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연구소 고광용 교수는 “송원대 환경연구소는 지역환경의 기초조사, 기초시설, 컨설팅, 오염총량관리, 비점오염원 등 관련 신기술 개발, 제도개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연구용역, 논문게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지역 환경발전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