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공연예술학과(학과장 박정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 넘치는 ‘제7회 총장배 전국학생무용 경연대회’를 8월 22일, 23일 양일간에 거쳐서 광주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원대학교 총장배 전국학생무용 경연대회는 끼와 열정 넘치는 청소년들에게 무대경험을 제공하여 표현력과 창의력을 개발하고, 무용인들의 교류를 통해 자극과 동기를 부여하여 대한민국 예술교육발전에 기여하고자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송원대학교 공연예술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실용무용, 댄스스포츠, 밸리댄스와 발레를 23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경연대회가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이번 경연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하게 되었지만 현재 전국 350여개팀 600여명의 유소년들이 참가신청을 마쳤습니다. 아무쪼록 젊은 청소년들의 끼과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대회개요 및 신청은 http://demo24.wcms.kr/index.php?cate=003#bg02 을 방문하면 되고, 대회 후 24일부터 입상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사진) 2019년 제6회 총장배 전국학생무용경연대회 경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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