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subvisual

올해 경영 어려워도 한국·인천공항공사 “신입사원은 뽑는다”조회수 469
취업관리자 (swwork)2021.02.17 16:18
Incheon Airport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2021년도 신입사원 채용 계획안이 나왔다.

이들 공사는 연초에 진행되는 정부의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측에 올해 뽑을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제출했다.

16일 취업정보를 알리는 취크루트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올해 행정·시설·기술직 등 일반직 정규직 82명과 경력사원 1명 등 총 83명을 공개채용할 예정이다. 공사는 3월 중에 공고를 내고 채용절차에 들어간다. 초임 연봉은 3516만원(성과급 별도) 정도로 책정됐다.
올해 개항 20주년을 맞는 인천국제공항공사도 일반정규직 40명 내외, 무기계약직 17명, 고졸채용 3명 등 60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규채용되는 무기계약직 방재직은 소방직 15명과 야생통물통제직 2명 등 17명이다. 초임 연봉은 일반직 4589만원(성과급 별도)이고 무기계약직은 2260만원 선이다. 원서접수 등 채용시기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