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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필기시험이 거의 폐지된 요즘, 서류전형과 면접에 치중하는 기업이 날로 늘고 있다.

따라서 제1차 관문인 서류전형은 면접에 버금가는 중요성이 있다 할 수 있다. 즉, ‘이력서 + 자기소개서’가 서류전형에 필수적인 만큼 여기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이력서의 경우,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인사서식 제1호가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컴퓨터에 의한 이력서도 만만찮게 쓰이므로, 이 서식에도 눈을 돌릴 필요도 있을 것이다.
컴퓨터에 의한 이력서 작성은 규격을 맞추는 것이 문제가 되는데, 그저 문방구 규격 이력서에 맞추는 방법이 있고, 자기의 독특한 P R을 위해 파격을 넣는 경우도 있다. 후자의 경우에는 자기의 P R을 위해 덧붙여 쓸 수 있는 공간이 많다. 대기업처럼 규격양식이 없는 일반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경우, 필히 그 공간을 적절하게 이용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일반적인 규격 서식이 아니고, 자필로 쓰는 이력서도 있지만 대개가 규격서식을 사용하는 것이 요즘의 실정이다.

이력서 작성 방법(인사서식 1호를 사용하여 작성하는 경우)

사진

구직자들이 자주 소홀히 하는 부분이 사진인데, 사진은 구인자가 첫인상을 형성 하는데 매우 중요하므로 최근(3개월 이내)의 단정한 모습의 칼라 사진을 부착한다. 이력서의 사진부착란이 작다고 해서 사진을 절단하거나 급하게 찍은 명함판, 포트아트로 디자인된 사진, 스냅사진 등은 사용하지 말라.

호적관계

호주 쪽에서 본 자신의 관계를 말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父, 母가 아니라 長男, 三女 등으로 기재해야 한다.

학력

학력은 고등학교 때부터 적는 것이 일반적이고, 남성의 경우 군복무 사항은 학력 사이의 해당기간에 넣어야 한다. 입학날짜와 졸업날짜를 정확히 기재하여 성의 있음을 표현하자.

경력사항

업무와 관련된 경력을 위주로 최근의 것부터 기재한다.
근무기간과 기관명도 기재하며, 주요업무나 성과를 구체적으로 기록한다.
지원분야와 관련 있는 아르바이트, 인턴, 연수 경험위주로 기재한다.

특기 및 자격 사항

자신의 장점을 드러낼 특기를 기재한다. 지원회사나 직종이 관련 있는 경우는 좋은 평가를 받 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입한다.
해당하는 자격증이 있으면 자격증명을 기재하고, 취득 년월과 발급기관명을 정확히 기재하고 사본을 첨부하는 것이 좋으며, 비공인 자격증의 경우 업무와 직접적 연관이 있는 경우 기재하자.
최근 기업들은 어학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중요시 하므로, 독해말하기작문 등에서 자신이 어느 정도 활용 가능한지 구체적으로 기재하고, 외국어 공인인증점수를 사본과 함께 기재한다. 전산능력은 컴퓨터 활용수준과 활용가능 프로그램, 관련 교육 이수 여부, 자격사항 등을 상세히 기재한다.

병역사항

병역사항은 남자의 경우에 해당되는데, 복무기간, 군별, 계급 등을 적고, 면제를 받았을 경우 면제 사유도 기재한다.

상벌사항

상벌사항은 교내의 행사나 대회에서 수상한 사실을 기록하는데, 특히 외국어나 공모전등과 관련된 수상 경력을 반드시 기입한다.

과외활동

학창시절의 봉사활동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재한다. 해당 기관에서 인증서를 받아 두었다가 사본을 첨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지원분야와 연관있는 동아리 활동경험이 있으면 상세히 기재하자.

서명 및 연락처

서류전형 결과 통보를 전화나 우편, 이메일로 하므로 반드시 기입한다.
이력서 작성을 마친 후 아래와 같이 마무리 하고 서명날인을 한다.
예시) 위의 내용은 사실과 틀림이 없습니다.
2007년 9월 29일 (우편발송일 또는 원서 접수일)
송 원 대 ( 인 )

기타 유의사항
  • - 이력서를 작성하기 전에 나의 장점들 중에 회사가 필요로 하는 어떤 점을 효과적으로 부각할 것인지를 명확히 분석하고 파악해야 한다.
  • - 기업에서 특별히 요구하지 않는 한 인사서식 1호를 이용한 자필이력서는 가급적이면 쓰지 않도록 한다. 자칫하면 컴맹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
  • - 글자의 크기는 10 ~ 11 포인트가 가장 적당하며, 글자 모양이 알아보기 쉬운지, 세련된 양식인지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자유형식의 이력서 작성

기업체에서 이력서 제출양식에 대해 특별히 제한이 없는 경우에는 앞서 살펴본 인사서식 제1호의 이력서를 응용하여 좀 더 개성 있는 ‘나만의 이력서’ 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적인 이력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재구성하여 컬러로 깔끔하게 편집해서 인사담당자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간단명료하되 구체적으로 작성

출신학교나 학과, 자격증뿐만 아니라 수상경력, 대내외적 활동 등 자신의 능력이나 장점을 최대한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사항들을 관련 서류와 대조하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이력서의 일자가 틀린 경우에는 지원자 자체의 신뢰에도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인사담당자가 알기 쉽게 기술하는 것이 좋다

과장 없이 솔직하게 기술

허위사실이나 과장된 내용을 기입해서는 안 된다. 면접 때나 입사 후라도 허위사실이 드러날 경우에는 입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나중에 다른 기업의 입사에도 영향을 주어 취업이 어려울 수 있다. 그러므로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작성한다

검정색 펜으로 깔끔하게 작성

자필로 이력서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가급적 검정색 펜을 사용하는 것이 깔끔한 인상을 준다. 작성할 때 오자나 탈자가 없도록 하고, 틀린 글자가 있을 때는 수정액으로 지우고 고쳐 쓰기보다는 새로운 종이에 다시 쓰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잘 작성된 샘플은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해 두었다가 다음에 필요할 때 보고 쓰면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국문이력서 작성방법

이력서는 회사의 인사담당자에게 자신을 나타내는‘첫인상’이라 할 수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 어느 회사를 막론하고 입사원서의 하나로 이력서를 제출해야만 하는데, 이력서는 지원자의 용모, 학력이나 경력, 가족관계, 상벌관계, 특기사항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적인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본적인 양식에 따라 모든 항목을 빠짐없이 작성하여 자신을 최대한으로 어필시킬 수 있어야 하겠다.

국문이력서 작성 예
국문이력서 작성 예시
:: 간단명료하되 구체적으로

자신의 기록, 즉 출신학교나 학과, 자격증뿐만 아니라 수상경력, 대내외적 활동 등 자신의 능력이나 장점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또한 자필로 꼼꼼히 알기 쉽게 기술해야 한다.

:: 과장없이 솔직히 기술

이력서 작성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허위나 과장됨이 없어야 하는 것으로 자신의 이력을 성실하고 솔직하게 작성해야 한다. 이력서상의 허위사항은 입사가 취소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국한문 혼용

요즘엔 이력서라고 하면 한결같이 한글로 작성하는데 간혹 국한문 혼용으로 작성된 이력서를 보면 새롭다. 전체를 한자로 쓸 필요는 없지만, 국한문 혼용으로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본인의 상품가치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것을 필수 게재

자격증은 국가에서 공인한 자격증을 발령청과 함께 적으며 응시기간이나 업무와 관련된 연구업적 및 상벌, 외국어 관련 시험성적이나 봉사활동 등을 기재하는 것이 좋다. 봉사활동은 본인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로 작용하므로 반드시 기재한다. 또한 본인을 차별화할 수 있는 부분으로 미비한 수상경력이라도 꼭 기재한다.

:: 지원기업과 관련된 실무능력을 중심으로 작성할 것

지원기업이나 업무와 관련된 연구업적 및 아르바이트, 상벌, 외국어 관련 시험 성적이나 서클 활동 등을 적어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하자.

:: 주민등록등본을 참고

본적이나 현주소는 통, 반 호수까지 정확하게 기재하며, 호적 신고가 늦었다든지 해서 인적사항이 실제와 다르더라도 주민등록등본이나 초본에 기재된 내용과 동일하게 작성한다.

:: 자필이력서 요구시 검정색 펜으로 깔끔하게 작성

차분하게 여유를 가지고 또박또박 작성하도록 한다. 오자나 탈자가 없도록하고 틀린 글자가 있을 때는 수정액으로 지우고 고쳐 쓰기보다는 깨끗한 용지에 다시 쓰는 게 낳다. 깨끗하게 작성된 샘플은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해 두었다가, 다음에 필요할 때 보고 쓰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세부사항 작성법
:: 사진

3개월 이내 촬영한 최근의 것으로 정장차림의 단정하고 밝은 인상을 주는 사진을 붙인다. 정해진 규격에 맞는 것을 정확히 부착하도록 한다.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할 경우에는 사진을 스캔하여 스캔한 사진이 이력서의 사진 란 크기와 맞도록 편집하여야 하며, 사진이 문서에 포함 될 수 있도록 설정하여야 한다

:: 우측상단에 응시부문 및 연락처 명기

이력서 우측상단에 직접 연락이 가능한 전화번호와 지원 부서를 명시한다. 급하게 연락할 수 있도록 핸드폰 번호와 e-mail을 함께 기재하는 것이 좋다.

:: 인적사항

인적사항은 성명,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주소, 호적관계(호주와의관계, 호주성명)등이다. 본적이나 현주소는 통, 반까지 정확히 기재하며 인적사항은 주민등록 등·초본에 기재된 내용과 동일하게 적어야 한다. 특히 유의할 것은 ‘호주와의 관계는 호주 쪽에서 본 관계를 말하는 것이므로 자기 쪽에서 본 관계를 쓰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예를 들면 ‘부’나 ‘모’가 아닌 ‘장남’ 또는 ‘삼녀’등으로 기재해야 한다. 가족사항은 부모 처자 형제 자매 순으로 기입하면 된다.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이력서 내용 중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부분이다. 학력은 고등학교부터 적는 것이 일반적이며 졸업날짜는 관계서류를 찾아서라도 정확히 기재하는 성의가 필요하다. 남자는 군복무 사항을 학력사이의 해당기간에 넣는 것도 유의해야한다. 경력자의 경우엔 경력이 가장 중요한 이력이 되므로 자세히 기재하여야 한다. 경력이 너무 많을 경우엔 짧은 기간의 경력이나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와 상관이 없는 경력은 생략하는 것이 좋다. 신입이나 경력이 짧은 경우에는 해당분야의 아르바이트 경험을 기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특기사항 및 상벌 작성

각종 자격증이나 면허증 취득사항 등을 기재한다. 특히,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업종에 관련되는 자격증의 취득사항은 빠짐없이 정리하여 기재하여야 하며, 이때 반드시 취득일과 발령기관을 명기해야 한다. 상벌 사항은 교내외 행사나 대회 수상경력이라도 지원회사의 업종과 연관하여 뜻밖의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으므로 융통성 있게 기재하는 재치가 필요하다. 어학실력이 요구되는 요즈음에는 외국어 구사능력을 매우 중시하므로, 공인시험 성적이 있는 경우에는 성적을 기입하고, 인증된 성적표가 없는 경우에는 자기소개서를 이용하여 회화, 작문, 번역 능력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 사회봉사활동

각종사회봉사 활동경험과 동아리 활동을 상세히 언급하는 것 역시 알찬 이력사항이 되는 것에 도움이 된다. 특히 사회봉사활동 실적을 취업에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봉사활동 확인서를 해당 봉사기관에서 발급 받아 두어야 한다.

:: 마무리 점검

‘위와 상위 없음’ 또는 ‘위와 같이 틀림없음’으로 적은 뒤 아랫줄에 작성날짜를 년, 월, 일로 적는다. 상단의 서명란과 마지막줄의 서명란에 도장을 찍는 것으로 이력서 작성을 마무리한다. 그리고 오자, 탈자가 없는지, 접히거나 더럽혀지지 않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한 후 우송한다. 가급적이면 직접 제출하거나 큰 봉투에 넣어 등기로 우송하는 것이 좋다. Email을 통한 지원일 경우에는 사진이 문서에 잘 포함되었는지, 문서의 첨부가 잘 되었는지 확인 후 보낼 수 있도록 하자.

영문이력서 작성방법

영문이력서는 외국계 기업이나 무역업체 등에 입사시 필요한 서류이다. 영문 이력서 역시 정해진 일정한 양식이 없다. 국문이력서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사항을 지키면서 자신의 개성을 살려 정성을 다해 작성한다.


영문이력서 작성 예
  • 첫째, 간결하고 명확해야 한다. (It should be clearly organized)
  • 둘째, 직무와 관련한 장점을 강조해야 한다. (It should emphasize what is most important)
  • 셋째, 보기에 깔끔하고 매력적이어야 한다. (It should be neat and attrative)
영문이력서의 목적

이력서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경력을 알리고, 세일즈 포인트를 선전하는 것이다. 특히 외국계 기업에서 중요시하는 자기표현 능력을 어필할 수 있으며 중요한 포인트를 정리하여 면접에서의 응답에 대비할 수 있다.
이력서에는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가 어떤 것인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거기에 적합한 학력, 경력, 자격 등을 중점적으로 적는다. 그다지 관련이 없는 사항을 잔뜩 나열해서는 효과가 없다. 무엇을 공부하여 무슨 학위를 받았고, 어떤 일에 종사하여 어떠한 실적을 올렸는가를 적는다.
국문 이력서처럼 어는 대학을 나왔고 어느 회사에서 일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자신이 얼마나 우수한 인재이며, 얼마만큼 회사에 공헌할 수 있겠는가에 대해 강한 인상을 심어주어야 한다. 여기에서 한국적인 겸양의 미덕은 통하지 않는다.
요컨대 이력서란 자신을 기업에 채용하게끔 하는 것, 다시 말해 자기를 PR하는 수단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영문이력서의 구성요소 및 작성법
:: Personal Data(Identifying Information) - 개인정보
  • * 성명(name) : 반드시 완전한 성명( full name )을 써야 한다.
  • * 나이(date of birth) : 월, 일, 연도순으로적어야 한다.
  • * 현주소(present address) : 주민등록에 기재된 주소를 쓴다.
  • * 전화번호(telephone) : 지역번호를포함하여 연락이 가능한 곳을 적는다.
  • * 성별(sex) : 남자인 경우Male, 여자면 Female이라고 쓴다.

:: Job Objective(Career Objective) - 희망직종

지원을 희망하는 직종과 직무를 기재하며 Goal이라고도 한다. 모집부분이 명시된 경우에는 해당 Position을 기재하고 상시 채용시는 자신의 적성과 전공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서 근무를 원한다고 기술하면 된다.
An entry - level position in a management training program with a company that will benefit from my highly developed organizational skills and solid background in finance.

:: Qualifications (Capabillties) - 희망직무에 대응하는 능력과 자질
:: Education - 학력

졸업년도와 학교 학위명을 적고 부전공과 졸업평점도 적는다.
학력사항은 대학부터 기입하는 것이 좋으며 직업전문 교육과정, 컴퓨터 전문 교육과정, 외국어전문 교육과정, 외국어연수 등을 수료했을 때는 최근 것부터 기입하고 수료증을 이력서에 동봉한다. 미국식 기재방식은 최종 졸업학교부터 적는 것이 원칙이나 한국식으로 과거부터 최근 순으로 기재해도 무방하다.
부전공 사항은 졸업 또는 졸업 예정란 뒤에 괄호를 사용하여 Minor is (Busi ness Adminstration )이라고 쓰면 된다. 수강과목이 본인에게 유리하면 덧붙인다.

:: Work Experience(Employment) - 경력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내용과 관계없는 경력은 되도록 간소화시키고 경력위주로 기술한다.
학생일 경우 아르바이트 혹은 인턴경력을 적는다.

:: Activities(Curricular Activities or Extra - Curricular Activities) - 각종 활동 경력

최근 기업의 채용방식이 바뀌면서 중요시되는 항목이다.
기업에서는 이란을 통해서 조직력, 협동심, 지도력을 파악한다.
재학시절의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등을 구체적으로 기재한다.

:: Honors and Awards - 상벌

본인이 받은 상장, 장학금 수혜 상황 등을 기재한다.
특히 개근상은 본인의 성실성 및 모범적 자질을 보여줄 수 있다.

:: Military Service - 병역관계

현역과 방위소집 복무자의 경우 그에 해당하는 제대 날짜를 밝혀주면 자연 구분이 된다.
카투사 근무경험 또는 통역병 등 도움이 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기재하는 것이 좋다.
면제자의 경우 Exempted from Military Service라고 쓴다.

:: Special Achievement - 자격사항

특기사항란으로 국문 이력서와 마찬가지로 국가적으로 공인된 자격증이나 면허증 발급사항 및 업무에 도움이 되는 사항을 기재한다. 공인된 증명서는 주관처를 밝히고 학원 등에서 익힌 기술인 경우에는 구체적으로 적되 단순한 제시보다는 과거에 익힌 기술이 지원회사의 업무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 References - 신원조회처

추천인 프로필을 기재하는 것으로 졸업예정자의 경우 지원회사 지인, 지도교수 등이 무난하다. 신원보증인이라기 보다는 본인의 능력을 보증할 수 있는 제3자를 말한다. (부모 형제는 해당되지 않음) 적당한 사람이 없을 경우 Available upon request 또는 Furnished promptly up on request 라고 적어둔다.

영문이력서에 기술해서는 안될 사항

나이, 성별, 결혼상태, 가족관계, 종교/정치적 성향, 키, 몸무게 따위는 상대회사에서 특별히 요구하지 않은 이상 쓸 필요가 없는 내용이다. 이것들은 한국의 신청자들에게서 거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 심지어 호주와의 관계 등을 기술한 경우도 있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고용주가 이런 사항을 물어보는 것이 불법이며 나이나 결혼여부가 개인의 능력과 상관있는 사항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기타 자신이 현재의 직장을 찾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얼마나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또는 개인적인 취미는 무엇인지 따위는 모두 생략되어야 한다. 이러한 내용들은 불필요하게 지면의 소중한 공간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에게 오히려 해가 될수도 있다. 면접관들은 결혼중매자가 아니라는 것을 지원자들은 명심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당신의 개인적인 부분을 알고자 레쥬메를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며 당신이 과연 얼마나 필요한 사람인지를 측정하는 도구로서 레쥬메를 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도 예외는 있는데 다국적 기업의 경우 해당국가의 관습과 법에 따라 이런 사항들을 요구할 수는 있다.

영문이력서 체크리스트
  • 1. 이름, 전화 연락처는 적었는지 확인한다.
  • 2. 지원분야를 명시했는지 확인한다.
  • 3. 이력서 작성일을 수정한다.
  • 4. 페이지 번호를 달았는지 확인한다.
  • 5. 오타가 없는지 확인한다.
  • 6. 전문용어나 약어에 대한 추가 설명이 있는지 확인한다.
  • 7. 첨부서류를 넣었는지 확인한다.
  • 8. 글자체, 글자 크기가 보기 좋도록 하며, 통일성 있게 한다.
  • 9. 졸업연도, 경력기간 등의 연도가 정확히 기재하였는지 확인한다.
  • 10.중요한 업무 실적에 대해 자세히 적었는지 확인한다.
  • 11. 업무와 연결되는 경험, 취미 등을 적었는지 확인한다.
  • 12. 중요한 부분,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눈에 띄이는지 확인한다.
  • 13. I , My 등이 자주 반복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 14. 커버레터에 지원회사, 인사담당자의 이름을 명시하였는지 확인한다.
  • 15. 커버레터에 인터뷰 요청을 했는지, 서명을 했는지 확인한다.
  • 16. References Check를 적을 경우 사전 연락을 했는지, Thank you letter를 송부했는지 확인한다.

(출처 : 굿잡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