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광주광역시남구청(청장 김병내)에 남구민 책나눔을 위한 도서 ‘2만권’ 기증식을 송원대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오전 11시에 가졌다.

송원대학교는 최수태 총장, 정대훈 사무처장을 비롯한 본부처장과 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는 김병내 청장, 옥윤조 문화교육환경국장, 김광현 도서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이 진행 되었다.

송원대 중앙도서관은 4년제 종합대학으로 승격후 꾸준히 늘려온 도서 중 남구의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도서를 2만권 선정하여 광주광역시 남구에 기증하게 되었고, 이 기증도서는 남구청 및 남구의 작은 도서관등에 비치 할 예정이다.

송원대 최수태 총장은 “대학의 도서를 남구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민들에게 마음의 양식으로 나마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원대학교는 도서기증 뿐만아니라 헌혈증 기부, 교직원동아리 기부 등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와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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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wangnam.co.kr/read.php3?aid=1613982395379142018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9308

http://www.jndn.com/article.php?aid=16139882203121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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