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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 전문인재 양성 위한 고교-대학 연계교육 확대…이론·실습·현장체험 연계 교육 호평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지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용산철도고등학교 2·3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학점 선이수제(Advanced Placement, AP)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용산철도고등학교 교직원, 최근 철도학과를 신설한 송원미래인재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AP 교육과정 참가 학생 등이 참석하였다.
2024년 체결한 '철도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바탕으로 3년 연속으로 추진됐으며, 철도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대학 수준의 전공교육과 실무교육을 제공하는 고교-대학 연계 교육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점 선이수제는 고등학생이 대학 입학 전 대학 교육과정을 미리 이수하고 향후 대학 진학 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진로 탐색과 전공역량 강화는 물론 고교와 대학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높이는 교육제도이다. 특히 높은 전문성과 현장 실무능력이 요구되는 철도 분야에서는 조기 인재 양성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송원대학교 철도운전·관제시스템학과(학과장 권태삼)가 주관했으며, 학생들은 대학이 보유한 철도 전문 교육훈련시설과 실습장비를 활용해 철도차량 운전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을 받았다.
특히 광주교통공사와 연계한 일일 관제사 체험, 일일 기관사 체험, 차량정비 체험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철도 운영 전반을 직접 경험했으며, 전국 철도 관련 대학 가운데 송원대학교만이 보유한 8200호대 전기기관차(FTS) 운전실습과 제2종 전기차량(FTS) 운전실습을 통해 실제 기관사 교육과 동일한 수준의 실습교육도 진행했다.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은 "학점 선이수제는 철도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는 매우 의미 있는 교육과정"이라며 "송원대학교는 철도특성화 대학으로서 축적된 교육 역량과 실습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교와의 연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미래 철도산업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산철도고등학교 관계자는 "2024년부터 운영된 AP 교육과정은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올해는 실습과 현장체험이 더욱 강화돼 학생들이 철도 분야 직무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송원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철도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원대학교는 국토교통부 인가 철도차량운전교육훈련기관과 철도관제사교육훈련기관을 모두 운영하고 있으며, 철도운전경영학과, 철도운전시스템학과, 철도운전·관제시스템학과, 철도차량시스템학과를 중심으로 철도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2027학년도에는 모빌리티자율전공학과를 신설해 철도와 AI, 미래 모빌리티를 융합한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등 철도특성화 교육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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