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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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 소쇄원 전통 정원 문화 탐방 및 친환경 체험 통해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 나눠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산학협력단(단장 박현구)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 서구가족센터(센터장 윤혜경)가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정서적 교류를 돕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사했습니다.
광주서구가족센터는 최근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참여자 33명을 대상으로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연계한 ‘생태 나누리 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과 한국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서로 소통하고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 전통문화 탐방과 생태 체험이 어우러진 힐링의 시간
참가자들은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미를 이해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 전통 정원 문화 이해: 담양 소쇄원을 방문해 해설사와 함께 전통 정원을 거닐며, 자연과 건축이 조화를 이룬 공간의 미학적 의미를 살펴보았습니다.
생태 해설 및 친환경 체험: 무등산 원효지구로 이동하여 자연환경해설사가 진행하는 생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직접 친환경 텀블러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자연 속 휴식과 환경보호 실천을 동시에 경험했습니다.
■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 위한 든든한 버팀목 될 것"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한국 생활에 적응하며 외롭고 힘든 순간이 많았는데, 서구가족센터를 통해 고향 친구들을 만나고 아름다운 자연도 체험하며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윤혜경 광주서구가족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자연 속에서 소통하며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다문화가족이 우리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가꿔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서구가족센터는 지역 내 가족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가족상담, 교육, 돌봄, 다문화가족 문화 프로그램 등 촘촘하고 다채로운 가족 지원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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