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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 철도아카데미 철도종합실습실 개소 성황조회수 227
박지호2025.04.0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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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2() 오전 11시에 청솔관 1층에 철도종합실습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미래 철도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번 센터 개소식은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철도운전관제시스템학과(학과장 권태삼)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송원대학교 고경주 이사장님, 최수태 총장을 비롯해 대아티아이() 이명철 사장, 한국철도공사, 광주교통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철도 유관기관과 한라대학교, 동양대학교, 우송대학교 등 전국 철도 관련 대학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실습 기자재 및 장비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철도종합실습센터는 제2종 철도차량에 적용되는 주요 장치의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실제 부품과 함께, 승강장안전문(PSD), 선로전환기, 철도차량 연결기 등 철도 현장 중심의 실습 장비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더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무상 기증받은 전기기관차 운전실습장비도 함께 설치되어, 재학생과 일반인 모두 철도차량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실전 훈련이 가능하다. 이로써 센터는 철도교통관제와 제1종 철도차량, 2종 철도차량을 아우르는 통합 실습 환경을 구축해 철도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은 철도종합실습센터는 미래 철도교통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과 실무중심 교육을 위한 기반이며, 이번 개소식은 철도 교육 혁신의 첫걸음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산학협력과 실습 강화를 통해 철도 전문인력 양성의 중심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철도운전관제시스템학과 권태삼 학과장은 이번 철도종합실습센터 개소는 실습과 현장경험 중심의 철도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성과이며, 학생들이 직접 교육기획과 운영 준비에 참여시켜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과가 중심이 되어 적극적으로 운영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송원대학교는 이러한 실무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송원대학교는 철도운전관제시스템학과를 비롯하여 철도경영,철도운전,철도차량분야의 학과를 운영하며 철도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철도운전 및 관제사 자격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송원철도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철도 관련 공기업 및 민간기업으로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적 성과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대학(철도 특성화)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송원대학교는 철도 특성화 교육과 실무 중심의 철도 인재 양성 노력으로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광주교통공사, GTX-A, 경전철 등 주요 철도 운영기관은 물론, 대아티아이() 등 산업체에도 우수 인재를 취업시키며, 철도 분야 최고 수준의 교육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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