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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산학협력단(단장 한재호)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 서구가족센터(센터장 윤혜경)는 최근 지역 내 최근 지역 내 다문화가족을 위해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3단계’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서구가족센터에 따르면 사회통합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소양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이며, 이수 시 귀화시험 면제, 영주자격 신청 시 기본소양 요건 충족인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상생활 및 직장에서의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줄이고 한국생활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며, 주간근로로 인해 교육 참여가 어려운 학습자를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100시간)를 진행하고 있다.
송원대 산학협력단 한재호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 다른 문화와 경험을 공유하며 한국 사회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다문화 사회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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