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뉴스
열정교육, 감동인재, 책임취업 슬로건을 내건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21일 오전 11시 청솔과 3층에서 학사 22개 학과 648명과 석사학위 16명의 ‘제50회 학위 수여식’이 있었다.
특히 송원대 사회복지학과 만학도 학습자 29명은 4년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해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만학도 졸업생들의 평균 연령은 60세다. 모두 늦은 나이에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은 대학생들이다. 만학도 졸업생들은 4년간의 학습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성취감으로 또 다른 새로운 성장 발판의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모두들 함박 웃음속에 가족·친구 및 대학 교직원들 축하 속에 학위 수여식을 마무리했다.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은 “치열한 경쟁속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성공 앞에서 교만하지 말고 실패 앞에서도 당당한 용기있는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송원대학교는 2012년 전문대학교에서 4년제 일반 대학교로 교육부인가 받은 이후 짧은 기간에 기존의 전국 4년제 대학들과의 평가에서 정부의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 획득, 2017년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인증’등을 획득하였고,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4년 연속 선정되는 등 모든 국가장학혜택 지원과 정부 재정지원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한 특성화된 작지만 강한 교육중심대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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