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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대학(철도 특성화) 부문에서 수상했다. 4년 연속이다.
송원대는 ‘최첨단 교육환경을 통한 융복합 철도 특성화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로 교육부 주관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 후속 사업인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자체, 대학, 유관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송원대는 전국 최초 1, 2종 철도운전훈련장비를 모두 확보하고 이를 포함한 ‘철도종합실습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철도 특성화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철도대학을 고도화하고 철도발전연구소를 설립했으며 현장 최고의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임명해 세계 최고 수준의 철도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2024년 전국 철도 운영기관(KORAIL, GTX, 서울교통공사 등)에 3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해 누적 취업자가 300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5년 평균 85%의 우수한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광주광역시 내 특성화고등학교와 함께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수행해 조기학점 이수, 학점인정 및 공동취업 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의 철도운영기관 및 기업과의 공동 연구 및 현장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도적 모델을 구축했다.
송원대 최수태 총장은 “수상의 영광을 수고해준 모든 교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하며, “기존의 철도차량운전 교육시스템에 철도관제 교육시스템의 도입으로 명실상부 철도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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