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사회복지학과 4학년 만학도 학습자들은 지난 21일 1박 2일간 해남, 진도로 졸업여행을 진행해 학업을 마치는 기쁨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졸업여행은 4년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해 학사 학위를 취득한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노고를 기념하고 배움과 더불어 체험활동을 하는 기회를 마련해 서로 간의 소통과 교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학과 만학도 학습자들은 "젊은 나이에 대학생 경험을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4년 동안 학습을 마치고, 또한 학사 학위를 취득한 것도 기쁜데, 4년간 함께 공부한 동기생들과 졸업여행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설렘으로 밤잠을 설칠 정도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보기 : https://www.korea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