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사회봉사단(단장 김동례)은 12일 오전11시부터 광산구에 위치한 고려인 마을을 찾아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을 비롯한 본부처장단과 사회봉사단인 '누리보듬'학생들, 교직원 봉사단, 송송베이(식품영양학과 동아리) 및 총학생회 등 30여명이 광산구에 위치한 고려인 마을을 방문하여 학생동아리에서 직접 만든 컵파운드케익과 과일, 학교식당 송담에서 정성으로 만든 사랑의 도시락을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한 마을 구성원 300명에게 전달하였며, 대학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문화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와의 교류를 통해 인성 교육의 중요한 장을 제공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손을 잡고 함께 만드는 따뜻한 연말의 시작을 알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보기 : 송원대 사회봉사단,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 - 전남일보

전남매일

송원대, 고려인마을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 < 경제 < 뉴스 < 기사본문 - 남도일보

송원대 사회봉사단, 고려인마을 도시락 나눔 활동 - 광주매일신문

-광남일보-

20010101-18122024000.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