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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학 간 공유협력 세계시민성 교육프로그램 기념사진.jpg (910 KB) 다운로드 42회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혁신사업단(단장 김호연)은 남부대, 호남대학생들과 함께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6박 9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2024 대학 연계 세계시민성 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 향상 및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 함양,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한 개방적이고 능동적인 마인드 배양을 주제로 송원대학교 22명을 비롯하여 총 68명(남부대 22명, 호남대 24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말레이시아 멀티미디어 대학교(MMU),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의 학생들에게 설문 및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특히 송원대학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디어 바바뇨냐-해항 도시 속 혼합 문화(이하 디어 바바뇨냐)’ 전시회를 사전 방문하고 말레이시아 말라카에 있는 바바뇨냐 박물관을 관람하는 세부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역에서 하는 전시회를 현지 국가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하는 전시회를 적극적으로 참관해야 하겠다”라는 의미 있는 소감을 전했다.
송원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 김호연 사업단장은 “3년째 참여하는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지역에 있는 전시회를 현지 국가와 연결한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어 더욱더 뜻깊었다”며, “ 앞으로도 지역에 있는 우수한 컨텐츠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보기 : 송원대, 세계시민성 교육 프로그램 ‘성료’ < 교육 < 뉴스 < 기사본문 - 남도일보 (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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