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철도대학은 2024년 상반기에 코레일 등 공채에 22명이 합격하며, 매년 합격률을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합격자는 코레일 3명, SR(수서고속철도) 1명, GTX 5명, 서울메트로 1명, 김포경전철 3명, 남서울경전철 1명, 다원시스(철도차량 제작)2명, ㈜지이테크놀로지(철도신호)1명, 코레일네트웍 1명, 해운대및관광사 3명, 우진PRT 1명 등 총 22명이 상반기 공재시험에 합격하였다.

코레일에 합격한 문기현학생은 특성화 학과로서 “처음에는 약간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학과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선배님들의 멘토링에 힘입어 무사히 졸업과 함께 철도분야 최고의 공기업인 코레일에 입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더욱 열심히 하여 한국철도 발전을 견인하는 주역이 되겠다”고 말했고, 철도운전경영학과 윤경철 학과장은 “합격을 축하한다”며, “한국철도 발전에 더욱 기여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격려하였다.

송원대학교는 1996년 사립대학 최초 철도경영학과를 설립하여 28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지난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공모·선정하는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8th Korea Brand Hall of Fame)’대학(철도특성화)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작년에도 코레일 15명, 서울교통공사 등 공채시험에 28명이 대거 합격하였다.

송원대학교 철도대학은 철도운전경영학과 외 철도운전시스템학과, 철도운전관제시스템학과, 철도차량시스템학과 등 총 4개 학과가 있으며 전국 사립대 최초 철도기관사와 관제사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대학으로 최고의 역사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 코레일에 합격한 문기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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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 코레일 등 공채 22명 합격 - 광주매일신문 (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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