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휴먼산업대학원 권성옥 대학원장은 5월 23일(목) 라마다 플라자 호텔(3F)에서 ‘교육부 공시자료(대학원 정원정책)를 기반으로 광주·전남 대학(원)의 대응 방안’에 관한 논의에 참석하였다.

이번 대학원장 협의회에서는 교육부의 공시자료(대학원 정원정책)를 기반으로 14개 광주·전남 지역 대학의 대응 방안 논의를 통해 향후 대학과 대학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하였다. 조선대학교 대학원 부원장 김석준 교수의 발제로 ‘교육부의 대학원 정원정책의 변화에 따른 광주·전남 지역 대학원의 공동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이후 광주·전남 지역 대학원의 발전 방향(대학의 특성화 방안, 융합전공 및 학점교류)에 대한 제안을 하였다. 송원대학교 권성옥 대학원장을 비롯한 이제홍(조선대 대학원장), 곽상현(전남대 대학원장), 이형재(국립목포대 대학원장), 이희남(국립순천대 대학원장), 남정길(국립목포해양대 대학원장), 윤대한(광주대 대학원장), 도은영(광주여자대 대학원장), 박미경(남부대 대학원장), 송경용(동신대 대학원장), 김덕모(호남대 대학원장), 하영호(세한대 대학원장), 근효근(초당대 대학원장) 등이 참여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현실적인 대학(원)의 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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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 (jnd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