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뉴스
- 첨부파일1
- 조재명교수1.jpg (76 KB) 다운로드 70회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철도건설환경시스템학과 조재명교수가 대한민국 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조재명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수상행사가 연기되어 이번에 수상하게 되었는데, 23년 동안 국가 공간정보 분야 연구를 수행해 오면서 국토교통부의 각종 연구사업 및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의 R&D 계획수립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장관 표창을 수여 받게 되었다. 특히, 2015년 송원대학교 철도건설환경시스템학과 임용 이후 국토교통부의 「일본 토호쿠 대지진에 의한 국내 측량 기준점 성과의 갱신 전략 수립」 및 「통일대비 남북한 통합 국가기준점 구축 방안 연구」 등의 다양한 국가 공간정보 관련 연구사업 책임자를 맡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면서 국가 공간정보 발전 및 공간정보 기술인력 양성에 앞장서 왔다.
송원대 조재명 교수는 “공간정보 관련 기술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가장 핵심이 되는 기술 중 하나로써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및 자율주행자동차 등의 기반 정보 및 기술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간정보 관련 연구 수행을 통해 국가 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하겠으며, 철도건설환경시스템학과 전공 교육을 통해 공간정보 전문 기술 및 연구인력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재명 교수는 2011년에도 국가 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0년에 발표한 국제 학술지(Sensors and Materials, SCIE) 논문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표지논문으로 선정된 바 있다.
관련기사보기 : http://news.unn.net/bbs/view.html?idxno=76250
-
송원대학교, 광주광역시청 직장어린이집 민간위탁 수탁기관 ...2021.11.17
-
송원대 장현교수 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앙회장 당선202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