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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면 고읍마을과 자매결연 체결조회수 3913
기획홍보처2006.06.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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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원대학-고서면 고읍마을 자매결연

   우리대학은 6월 13일 고읍1구 마을회관에서 담양군 고서면 고읍마을과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농협 담양군지부 류철환 지점장, 고서농협 이하섭 조합장, 고서면 조대석 부면장이 배석한 가운데 열린 자매결연식에서 홍관희 송원대학장과 고읍마을 전운안 대표는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했으며, 서로간에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자매결연에 따라 홍관희학장님은 고읍마을에서 대학생 봉사활동과 자연요법과 침뜸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장래 농촌체험활동을 통한 협력 관계로 넓혀 가기로 했다.

   고읍마을은 광주댐아래 위치한 풍광이 빼어난 마을로 80여가구의 주민들, 고씨등 여러성씨가 어우러진 마을로 어느성씨도 과반수가 안된 잘화합된 마을이다. 마을앞 하천은 광주댐과 연결되 갈수기에도 마르지 않는 수량이나 전답은 많지 않은편이다. 주 소득은 마을뒤 잘 조성돤 수만평의 감나무단지가 있으며 그 뒤쪽으로 낮은산이 둘러싸여 있고, 산행은 2시간정도의 시간으로 둘러볼수 있다.

   단감 수종이 대부분으로 10월 중순 단감 수확철에 가장 일손이 필요하며, 봉사활동과 체험학습 및 주말농장까지 연계할수 있는 이곳 마을 영농회 전운안 회장은 우리대학에 대해 농촌체험활동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