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광주·전남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교로서 2018년 광주·전남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회장 송원대 최수태 총장)를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에서 14일 광주여대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21개 회원 대학 총장 가운데 13개 대학 총장이 참석하여 1부 순서로 △[2018 대학 기본역량 진단] 예외 대학 신청에 따른 자율개선대학 선정의 건, △[2018 대학 기본역량 진단] 역량 강화 대학에 대한 일반재정지원 허용의 건, △[대학입학 정원외 모집] 폐지의 건 등 고등교육 현안에 대해 총장들의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 2부에서는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을 초청해 장학정책 개선을 위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한편 총장협의회 차기 회의는 오는 10월 4일 광주대학교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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