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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역사회 필요한 여성 취업역량 키운다조회수 546
박지호2022.04.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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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혁주)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는 ‘2022년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11일 송원대에 따르면 센터 훈련과정 중 ▲복지프로그램 운영자과정(3.14~5.10, 160시간)은 한국예술문화연합회 기업맞춤형으로 진로체험지도 강의계획서 작성, 진로체험형 토탈공예, 실버전통놀이 등의 교육 수료 후 초중고 진로체험 강사로 취업 연계 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홍보마케터과정(7월 20일까지 300시간)은 전문기술과정으로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등 기능을 습득해 디자인 시안 제작 및 뉴미디어(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활용 등 마케팅 콘셉트에 맞는 홍보물을 제작하는 능력을 함양한 홍보마케터를 양성한다.

▲지역사회서비스 돌봄교사과정(4.25~7.1, 188시간)의 교육내용은 미술치료의 이해, 활용 놀이와 동양 3국의 전통놀이, 세계놀이 등을 전문적인 이론과 실무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더불어 학습컨설팅 및 진로지도와 인성교육도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오피스회계사무원과정(5.11~7.14, 180시간)은 회계사무업무에 필요로 하는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전산회계 1급, 2급, 전산세무 2급을 취득하여 회계직 취업을 지원함을 목적으로 한다.

▲베이비플래너 양성과정(5.12~6.24, 120시간)은 임신,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베이비 플래너의 정의와 역할 및 업무, 올바른 태교법, 출산 전 건강관리법 등 교육을 수강하고 영유아 교육 및 부모자녀 의사소통 기술 등 베이비플래너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현재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고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하며 교육 훈련생의 책임성 강화를 위해 자비부담금 10만원을 납부한다. 교육 수료시 5만원 환급,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성공 시 5만원 추가 환급받는다. 아직 개강을 하지 않은 과정은 계속해서 훈련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송원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나 문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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