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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 글로벌 ‘철도 인재’ 요람 - 전남매일조회수 949
박지호2021.08.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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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광주지역 전문대학으로 오랜 전통을 이어오다 지난 2011년 일반대학으로 승격, 상당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송원대의 경우 호남 유일의 철도관련 학과를 개설, 역량 있는 기관사 양성 배출을 위한 철도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명실상부한 철도특성화 대학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송원대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2022학년도엔 철도대학 4개 학과(철도운전시스템학과, 철도운전관제학과, 철도차량전기학과, 철도경영학과)로 확대 개편,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철도특성화 대학으로의 자리를 확고히 잡아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송원대 철도대학은 철도운영기관(코레일, 서울교통공사, 교통안전공단)에서 30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거나 30년 이상의 대학 강의 경력 및 철도장비 제작사에서의 개발 경험이 있는 교수진들을 초빙, 역량 있는 교수진을 이미 구성해 놓은 상태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이 학교 졸업생들은 현재 철조사무직 및 역무원, 철도기관사, 철도승무원, 철도 관련 산업체, 철도공사 자회사 및 금융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최수태 송원대학교 총장은 “송원대에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은 소정의 선발시험 없이 철도차량 운전면허 취득의 기회가 주어진다”며 “철도 수송에 반드시 필요한 전문적인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글로벌 철도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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