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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 83학번 김홍빈 대장 브로드피크 원정대 발대식조회수 1195
박지호2021.06.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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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83학번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1일 오후 5시에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브로드피크 원정대 발대식을 갖고 장애인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의 의지들 다졌다.

 

불가능은 없다장애인 김홍빈 선배는 83년 송원대 산악부에서 산악인의 삶을 시작해 에베레스트(8, 848m), 낭가파르밧(8, 125m) 등 세계의 거봉들을 등정했다.

1991년 북미 최고봉 매킨리(6, 194m)를 등반하다 조난을 당해 동상으로 양쪽 손가락과 손목을 절단해 장애인이 된 그는 이후 선후배들의 도움으로 재기에 성공해 7대륙 최고봉과 히말라야 8000m13좌에 등정하고 마지막 14좌 완등에 도전한다.

14일 파키스탄으로 출국해 8월 초 정상 등정에 도전하는 김홍빈 선배는 장애인 사상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 기록를 위해 희망의 전도사가 되고자 성공의지를 다졌다.

재학생 및 교직원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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