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일 송원대학교 외국인유학생의 한국어 학습능력 향상과 활기찬 학교생활 및 멘토학생과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한국어연수과정 외국인유학생과 멘토학생의 문화체험이 ‘보성녹차밭’과 ‘율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 되었다.

송원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는 언어와 문화가 서로 달라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유학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외국인유학생과 멘토학생을 1대1로 맺어주었다. 이날 송원대학교 국제교육원(원장 최성훈)은 소속 교직원과 한국어강사가 참석 하여, 왕려위(WANG LIWEI)외 외국인유학생 14명, 간호학과 이정혜 학생 외 11명의 멘토학생이 함께 하였다.

최성훈 원장은 “이번 문화체험 통해 외국인유학생과 재학생간 서로를 이해하고 상호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외국인유학생이 송원대학교에서 활기차고 원만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주석 기자 wntjr363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