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태 총장의 EBS 라디오 ‘명사가 읽어주는 한 권의 책’-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지난 학기 2학점짜리 교양필수 교과목 ‘자조(Self-Help)론’을 신설했다. 자조론은 학생들의 자아 탐색, 인생관 설정 등을 돕기 위한 것으로 올해 1학년부터는 이 강의를 반드시 수강해야만 졸업이 가능하다. 

교과과정 수립부터 교재 개발, 실제 수업까지 모두 송원대학교 전임 교수들이 맡을 만큼 대학 차원에서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12월 12일 우리대학교 A동 1층에서 ‘자조(Self-Help)론’ 교재•교구 전시회가 있었다. 이 날 우리대학교 최수태 총장이 함께 자리하였다. 

학생들의 꿈을 통해 만들어진 교재•교구들을 보면서 최수태 총장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최수태 총장은 EBS 라디오 프로그램인 ‘명사가 읽어주는 한 권의 책’에 12월 둘째주 명사로 출연하였다. 최수태 총장의 목소리로 ‘자조(Self-Help)론’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다. 

김범수 기자 kbs8769@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