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 장교(여군ㆍ학사사관), 부사관 선발고사장 지정 운영

지난 10월 6일 우리 대학 첨단 강의실이 ‘광주ㆍ전남 장교, 부사관 선발 고사장’으로 지정 운영되었다. 이번 고사장 운영은 2012학년도부터 4년제 학과로 운영된 국방공무원과 학생들의 취업 진로의 맞춤식 관리이다. 같은 이유로 ‘해군 남ㆍ여군 부사관 선발시험’도 우리 대학에서 치렀었다.

국방공무원과 학생들은 ‘국방공무원, 장교ㆍ부사관, 일반 공무원, 경찰 등’으로 진로를 목표로 삼고 있다. 따라서 이번 고사장 운영은 ‘장교ㆍ부사관’ 진로를 선택한 학생들의 취업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이번 선발에 응시한 250여 명 장교 지망생들은 ‘여군ㆍ학사사관 장교’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광주ㆍ전남지역의 4년제 대학 재학생들이다.

이날 선발고사장을 찾은 전남대 여학생은 '평소 장교가 되기 위하여 무도 단증과 컴퓨터, 한자, 영어 등 다양한 자격증을 획득하였다. 

그리고 ‘미래 장교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장교 선발 시 가산점 제도와 연계되고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국방공무원과에 주목하는 것도 취업에 유리한 전략이다.’라고 말하며 우리 대학의 국방공무원과를 주목하였다.

기주석 기자 wntjr363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