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5일 송원대학교는 남구 청소년 종합 문화예술회관에서 4년제로서 첫 출발을 알리는 신입생 예비대학을 실시했다. 이번 예비대학은 열정교육•감동인재•평생책임의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한 새로운 4년제로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신입생들의 목적의식과 학습의지가 가장 강한 시기인 개학 전에 교육 강좌를 실시해 이들에게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극대화시켜 주겠다는 구상으로 실시된 이 프로그램은 최수태 총장님의 특강, 실용예술학과의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학교의 지원프로그램 소개, 학사일정 소개 등으로 진행되어, 신입생들의 꿈과 열정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수영 기자 lsy64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