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지난 8월 23일 총장실에서 2013년 나의 ‘감동강의 스토리’ 심사 결과 총 6명을 선정ㆍ시상하고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이번 공모전은 새롭게 시작한 4년제 송원대학교 재학생들이 지금까지 들었던 강의 중 감명깊고 자신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 강의에 대해 에세이형식의 공모전으로 우수사례를 통하여 학생들은 좋은 강의에 대한 요구와 정보의 교류를 교수님들은 학생들에게 필요로 하는 교수법의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최수태 총장은 “훌륭한 강의는 가르치는 교수와 배우는 학생들간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우수한 강의 사례를 더욱 발전시켜 학생과 교수가 함께 만들어 가는 송원대학교를 만들자”며 치하했다. 

기주석 기자 wntjr363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