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 유아교육과 2017 4주기 교원양성평가에서 A등급으로‘교육부 장관 표창’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유아교육과(학과장 노민자)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제4주기(2015~2017년) 3차년도 평가인 '2017년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A등급’으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교원양성기관평가는 교육여건과 교육과정,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과 우수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송원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이번 평가서 교육여건영역 8개 지표와 교육과정 영역 7개 지표, 특성화영역 2개 지표 등 모든 평가요소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특히 모든부문에서 탁월한 점수를 획득하여 영예의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게 되었다.

대학부설 유치원과 어린이집 확보하고 있는 송원대 유아교육과는 1974년 학과 개설이래 만 여명의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여, 시도교육청 장학관이나 장학사, 유아교육기관 원장, 원감, 유아교사, 유아교육 관련학과 교수로 다수 활동하고 있어, 동문회와 연계한 취업, 교사 재교육, 재학생 관찰학습 기회 제공과 동문회가 주최하는 현직교사 대상 워크샵과 동문회 장학금 수여 등 광주를 대표하는 유아교육 전문양성 학과이다.

송원대 노민자 유아교육과장은 “이번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교육부 장관표창’을 수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지역의 유아교육 메카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아교육의 요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생과 교수, 동문이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사진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유아교육 교구 및 작품 발표회인 ‘청송유아교육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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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honam.co.kr/read.php3?aid=1522076400550877233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2207640062725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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