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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 체육관 광주자활한마당 '더 나은 내일로~' 열려조회수 3105
박지호2017.11.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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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광주광역자활센터에서 주최하는 '2017년 제15회 광주시 자활한마당'과 '자활생산품 바자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송원대학교 청솔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광주자활한마당은 8일 오전 10시부터 광주 송원대학교 청솔관에서 '더나은 내일로'라는 주제로, 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광주지부와 광주광역자활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최수태 송원대 총장, 윤장현 시장과 이은방 시의회 의장, 성낙현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등 지역 인사들과 9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20여년간 이어온 자활사업의 성과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자활유공자에 대한 광주시장,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광주지부장 표창이 수여되었고, 이어지는 인문학강의, 문화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을 응원하고 자축하는 행사도 마련하였으며, 부대행사로 지역주민들에게 자활사업을 알리기 위한 자활생산품 바자회가 열였다. 자활은 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훈련, 자활근로사업 등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취업과 창업을 통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광주에는 9개 지역자활센터가 있고 광주광역자활센터가 지원기관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