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뉴스홍보관

송원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무지개 통합안전교육 성황조회수 1986
박지호2019.07.15 11:51
첨부파일1
소방7.12.png (2.4 MB) 다운로드 223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국제교육원(원장 엄기동)12일 교내 학생회관 대강강에서 외국인 유학생 90명을 대상으로 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에서 실시하는 무지개 통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지개 통합안전교육은 연간 총 7회에 걸쳐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에 거주하는 동안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방안전교육으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해 전원 켜기, 패드 부착, 심장 리듬 분석, 전기충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 등 비정상적인 심장 리듬으로 심정지가 온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통해 심장이 정상 리듬으로 돌아오게 해주는 기계다. 사용 방법만 알면 의학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쉽게 사용 할 수 있다.

 

지속적인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이 안전하게 한국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관련기사보기 : http://fpn119.co.kr/118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