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국방경찰학과(학과장 박갑룡)는 지난 25일 국가보훈처 광주지방보훈청과 함께 자주 독립, 평화•정의를 위해 투쟁한 선조들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3.1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광주지방보훈청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송원대학교 국방경찰학과 학생들이 광주수피아여고 대강당 앞에 세워진 광주 3.1만세운동기념동상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독립만세를 부르고 있다.(사진)

송원대 국방경찰학과 박갑룡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조들을 기리는 운동을 함으로써, 3.1운동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마음을 심어주고자 써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나라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다음세대들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심어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보기 : http://www.moodeungilbo.co.kr/sectionpdf/?pyear=2019&pmonth=3&pday=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