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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8년 맞춤형 직업훈련과정 운영조회수 2787
박지호2018.08.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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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혁주)에서는 취업정보 부재로 미취업 상태인 여성들에게 직무능력 향상 및 전문기술 습득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으로 심리치료 상담사 양성과정은 2018년3월26일부터 7월 24일에 걸쳐 초급·중급과정으로 구분해 총 320시간으로 편성, 미술심리, 심리검사이해, 인지심리카운셀링, 부모교육이해등의 초급과정(160시간)과 미술치료실무, 가족치료, 인지치료및 현장실습 중급과정(160시간)으로 이론과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기술과정을 운영하였으며, 교육수료생 취업연계를 위한 일자리협력망을 2018년 8월23일 운영하였다.

송원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혁주 센터장은 "사회적 환경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재취업의 기회를 많은 분들께 나누어 드리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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