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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 셔틀버스 안전점검 이상무조회수 4611
박지호2018.02.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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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지난 26일 현대자동차 호남상용고객지원팀의 지원으로 셔틀버스 순회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에서 ‘안전 이상무’로 호평을 받았다.

 

현대자동차 호남상용고객지원팀은 26일 광주 송원대를 시작으로 호남지역 대학에서 운행 중인 셔틀버스에 대한 순회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에 나섰다. (사진)

 

이번 순회 점검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하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으며, 광주 송원대학교에서 사용 중인 셔틀버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순천대학교,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전주대학교 셔틀버스에 대한 비포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원대 셔틀버스는 총 17대로 엔진계통, 조향장치, 제동장치에 대한 점검과 엔진룸 화재 발생에 대한 예방점검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지며, 차량 탈출용 해머(안전장치) 등 긴급 상황에 대한 안전 도구 등 차량의 안전을 점검하였다. 또 동절기 점검 항목인 냉각수 누유, 엔진오일 누유, 히터 작동 유무에 대한 점검과 와이퍼블레이드, 워셔액, 부동액 등 소모품에 대한 교체 및 보충 작업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송원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차와 함께 대학교 셔틀버스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차량이 안전하게 운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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