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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안전토목학과 정상국 교수 광주광역시 민·관 합동점검단 참여조회수 3328
박지호2018.01.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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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방재안전토목학과 정상국 교수는 최근 잇단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와 관련하여 광주광역시 민·관 합동점검단으로 참여하여 전문가 안전점검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최근들어 충북 제천과 경남 밀양에서 화재로 68명이 숨지는 등 잇따라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제2의 제천·밀양 참사를 예방하기 위해 일제점검에 나섰고, 광주시는 밀양 화재 직후 다음달 13일까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용자 수가 많아 재난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은 29일 오후 동구 계림동 한 요양병원에서 완강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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