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지난 26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함께 조사하고 발표한 「2016학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2016년 2월 졸업자 기준/조사일기준 2017년 12월 14일)」의 조사 결과 송원대학교는 79.0%의 높은 취업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함께 조사한 발표로 송원대학교의 취,창업에 관한 관심 있는 노력과 진로·취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노동시장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개발시키고, 적극적으로 진로 및 취업에 지원한 결과로 세부프로그램으로는 잡-까페, 상시면접실, 모의면접실, 학생상담실 그리고 취업지원 공간 등의 물적 인프라를 이용한 진로·취업 지원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진로·취업을 위하여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국가핵심직무능력표준)기반 취업특강, 이력서·자기소개 지도, 7CA(core ability/핵심역량), 취업실전프로그램, 전문분야 특성화 프로그램, 인턴쉽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역량 개발을 위해 효과적으로 진행되어 높은 취업률로 이어졌다.

참고로 최근 우리나라의 대학교는 연간 32만 명의 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2016년 교육통계서비스의 건강보험 및 국세DB연계 취업상황의 조사에 의하면 전체 취업률은 64.4%이고, 광주지역 취업률은 62.5%, 전남지역은 65.9%, 전북지역 취업률은 60.7%로 공시되어 있다.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은 높은 취업률을 위해 수고한 교직원을 치하하고, 우리지역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높은 취업률도 좋지만 균형적이고 체계적인 취업지원 기능의 확충으로 졸업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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